농번기에 사용할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를 사전에 점검·정비 및 수리봉사해 줌으로써 농기계 수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실현하고자 지난 2일부터 한림읍 상대리를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14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지역에 가서 농기계 수리를 해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그 동안 수리를 미뤄온 유수암리 주민 30여가구가 농기계수리에 참여했다.
김래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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