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찬 교수
제주대학교 법학부 김부찬 교수가 미국인명연구소(ABI) 연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제주대학교는 미국인명연구소(ABI)가 최근 ‘미국인명연구소의 이사회(Board of Directors), 편집운영위원회(Governing Board of Editors) 및 출판위원회(Publications Board) 공동으로 뛰어난 명성을 인정해 연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한다’는 임명장을 김 교수에게 보내왔다고 23일 밝혔다.

김 교수가 위촉된 연구자문위원회는 각 분야의 탁월한 사람을 인명사전에 추천하고, 추천된 사람의 면면을 알아보는 한편 게재할 수 있도록 추천하는 일을 맡게 된다.

김 교수는 2006년, 2007년 연속으로 마르퀴스 후즈후의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에 등재됐으며, 2008년도 마르퀴스 후즈후의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에 등재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국제법 교육 및 연구 분야의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영국 케임브리지 소재 국제인명센터(IBC)에서 ‘2006년 국제교육자 상(International Educator of Year 2006)'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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