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들이 교내 과학동아리 활동을 통해 습득한 이론을 연구.탐구.실험.실습.제작활동 등에 적용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과학적 이론과 실제를 접목시키고, 실제 생활에 적용하고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

아울러 과학 연구활동을 생활화하는 자세와 성취감을 심어주어 청소년들의 과학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는 대회이다.

이들팀은 학교 특색에 맞는 주제를 선정, 탐구활동을 수행한 결과물을 체계적으로 수합해 정리하고 연간계획에 따라 활동한 결과를 학생 2명과 지도교사 1명이 독창적인 방법으로 작성된 보고서와 결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초.중.고 최우수상 각 1팀은 오는 10월 31일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서 열리는 ‘전국 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에 도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과 지도교사는 학생과학 국제교육 행사에 참가하는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