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읍·면·동에서 추천한 혼자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구, 모자가정, 노인세대를 적십자봉사원들이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구호세대는 제주시 520세대, 서귀포시 340세대, 도내 적십자봉사회 340세대 등 총 1200세대이다.
적십자사 제주지사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저소득층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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