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원봉사자.청소년지도자 30여명 동문시장서 봉사활동

▲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청소년지도자들이 하루 수해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철수)  22일 제주동문시장에서 수해를 입은 대아수산과 대명그릇상회을 방문, 미처 복구하지 못한 태풍 피해를 복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청소년동진흥센터 소속 청소년자원봉사자 및 청소년지도자들 30여명은 진흙으로 뒤덮힌 대규모의 냉동창고를 물로 일일이 씻어내고 그릇가게에 더러워진 그릇을 하나하나 씻어서 닦아내는 등 일손을 덜었다.

▲ 청소년자원봉사자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