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본부 직원 70여명은 삼도동 라마다호텔·제주북초등학교 근처에서 길거리에 널려진 진흙과 쓰레기 등 태풍잔해를 수거했고, 농협제주시지부 및 관내 지점 직원 90여명은 탑동지역 쓰레기 청소 및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제주도청지점, 제주시청출장소, 서귀포시청출장소는 22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예금지급 업무를 실시, 추석을 맞아 각종 성금이 피해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비상 금융전산망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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