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떠났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고향 제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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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사 수재의연금 잇따라…서울거주 송동효씨 성금 1억 기탁

출향 인사들의 제주사랑이 뜨겁다.

한림읍 출신으로 서울에서 동영이엔지를 경영하고 있는 송동효씨가 27일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제주 역사상 유례없는 수해피해를 입은 고향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

송씨는 한림읍 출신으로 오현고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과 서울에서 경제활동을 하면서 고향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줘왔다.

지난해에는 모교인 오현고 음악관 건립에 보태라며 2억5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어려움에 처한 고향 제주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마음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해외 동포사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송창우 서울제주도민회 장학회 이사장이 1000만원, 재일본 민단 도쿄 아라카와지부에서 50만엔을 제주도에 보내오기도 했다.

또 송삼홍 서울제주도민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7명은 지난 21일 제주도청을 방문, 2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브라운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제주출신 탤런트 고두심씨도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출향인사들의 고향 제주사랑이 꼬리를 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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