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원어민 보조교사 워크숍...학교교육, 문화이해, 전문성 증대 기회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문화이해와 효율적인 외국어 지도방안(Developing Teaching Strategies through Mutual Understanding)'을 주제로, 도내 국.공립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영, 일, 중 및 스페인어 등 모든 원어민 보조교사 1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미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중등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원어민 보조교사와 한국인 교사들과의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협력수업 방안을 모색하고 외국어 교육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원어민 보조교사들의 자질함양 및 전문성 제고에게 크게 기여한 것으로로 기대하고 있다.
양김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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