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태섭)이 태풍 나리 내습으로 수해를 당한 제주도에 임직원들이 모금한 700만원을 재해의연금으로 기탁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과학기술부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제주도 중산간 및 한라산 고지대지역 지하수 조사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도와 함께 제주지역 지하수 보넌·관리를 위한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