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국 총무과 민원실에 근무하는 진현미씨가 최근 열린 전국추사서예대전에서 특선(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상)에 입선했다.

진씨는 일과 후 여가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서예를 익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추사서예대전은 추사 김정희의 예술성을 기리기 위해 대정고을 추사문화예술제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 7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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