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회장 양상우)는 최근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4.3유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4.3유족청년회는 지난 14일 태풍 피해를 입은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4.3유족의 집을 방문, 페인트 도장작업 및 주변환경정리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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