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17일 제주도에 재해의연금 1억원을 기탁했다.

현대건설 김선규 부사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 제주도청을 방문, 김태환 지사에게 “재해를 입은 제주도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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