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건축지적과에서는 지난 17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1리 등 2개 마을을 방문해 50여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했다.

   
 
 
고충민원봉사단은 공무원과 법무사, 세무사, 건축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지난 4월부터 격월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고충민원봉사활동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전홍보와 주민들의 협조로 많은 민원이 처리되었는데 특히 토지분할과 합병, 건축물 대장의 등재 요청, 상속 등 법률관계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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