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계약심의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22일 올 들어 8번째 회의를 마치고 회의수당 전액(100만원)을 태풍 피해복구 재해의연금으로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태풍 나리로 인해 많은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같이 동참해야 한다며 재해의연금 기탁에 흔쾌히 동의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