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초월 세계 지방정부간 이해 폭 넓힐 기회됐으면”
“국경초월 세계 지방정부간 이해 폭 넓힐 기회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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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제주도지사, 개회식 개회사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29일 “이번 UCLG 제주총회는 지구촌 지방외교 축제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며 “실질적인 변화와 협력의 구심점으로 승화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열린 UCLG 총회 개회식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교류협력의 시대를 UCLG 총회는 지방정부간 협력, 그리고 평화와 번영을 논의하는 21세기 지방 외교의 총아다”며 “이번 총회도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 지방정부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21세기는 기술혁명, 정보혁명의 시대, 그리고 속도의 시대로 경제·사회·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변화의 물결이 거세게 불고 지구 반대편의 문제가 곧바로 우리들 자신의 문제가 되는 현실이다”며 “그래서 오늘의 시대는 우리에게 혁신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제주총회에 상정된 공동관심사의 해결을 위한 핵심적인 열쇠도 ‘변화’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제주 역시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통해 제주의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파격적으로 처음 실시하는 특별자치제는 변화를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우리 제주의 위대한 도전이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제주의 미래와 제주의 비전은 UCLG 회원 대표들과의 돈독한 공조를 통해서 완성될 수 있다”며 “이에 제주는 UCLG 제주세계총회를 다양한 교류협력의 장 이상으로, 특히 실질적인 변화와 협력의 구심점으로 승화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UCLG의 비전과 과제를 현실로 전환할 수 있는 실천과 역량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협력의 수준을 심화시켜 나가는 것이다”며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키고 하나의 공동체를 향한 UCLG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번 제주총회는 UCLG 100년 전통을 세우는 역사적인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며 “성공적인 총회를 만드는 몫은 바로 우리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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