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은 전국 79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3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해 진단위원회의 진단을 거쳐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평소 철저한 관리실태 점검과 개인정보 보호의 날 운영 등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전 예방과 정보 보호 인식 제고에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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