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양홍. ⓒ제주의소리
현양홍. ⓒ제주의소리

제주출신 현양홍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총동문회장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지역균형발전특위)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현양홍 자문위원은 전 국회 정치발전위원장 보좌역을 역임했으며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본부 서민살리기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양홍 자문위원은 “지역발전과 국민통합, 서민경제 활성화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현양홍 자문위원은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으로, 국민대 정치대학원에서 선거전략을 전공했다. 여의도연구소 자문위원, 제주도배구협회장, 이회창 대선후보 정무특보, 윤석열 대선예비후보 제주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현재 전국 2000여개 조합이 참여하는 일반협동조합 중앙연합회 창립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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