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국립제주박물관.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어린이날 100회를 기념해 어린이날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박물관은 5월 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립제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꾸러미 증정 및 사진 촬영 이벤트를 준비했다.

국립제주박물관을 비롯한 전국 14개 국립박물관이 함께 제작한 ‘어린이 체험북’과 함께 다양한 제주의 모습을 담은 ‘국립제주박물관 색칠 꾸러미’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꾸러미는 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단, 꾸러미 소진 시 조기마감된다.

서진선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사는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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