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선거 오라동선거구에 출마한 이승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6일 정책자료를 통해 주민소통센터를 신축 소식을 전했다.

이 후보는 “2021년 9월부터 긴밀하게 진행된 주민소통센터 신축 사업은 총 사업비 24억원 투입된다”며 “이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신축 주민센터로 진입이 어려워 연삼로에서 오라동 주민센터 부근까지 연결도로를 확장한다”며 “길이 300m, 폭 9m로 도로가 확장된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 “8월 기공식을 열고 추후 건물이 완공되면 주민센터가 행복을 나누는 주민들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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