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송종철)는 오는 10월말까지 운영하는 ‘2022 주민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온라인 설문조사와 주민협의체 회의를 거쳐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한 뒤 △국선도 명상 체조교실 △건입동 풍경스케치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사진 교실 △댄스스포츠(자이브)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건입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전화(064-751-0615)를 통해 모집중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의 문화 향유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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