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과 제주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도의원 선택해 달라” 호소

이상봉 후보. ⓒ제주의소리
이상봉 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노형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을 맞은 21일 오후 6시 정든마을 입구 사거리(수선화아파트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

이날 집중 유세에는 송재호 국회의원(도당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연설원이 나서 압도적인 지지로 이상봉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연설할 예정이다.

이상봉 후보는 “8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노형을 위해, 제주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 도의원을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봉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첫날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10년 동안 지속해온 교통봉사 활동으로 대규모 출정식을 대신했다.

이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노형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최대한 많은 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히며 저인망식 선거운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