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호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양경호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노형동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후보는 2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반려동물을 맘 편히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제주지역에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반려인들이 마음 편하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터 시설이 부족해 많은 반려인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반려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를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마련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반려동물 종류가 다양해 지고 있지만 이에 맞는 훈련장 시설 등은 부족하다”며 “다양한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 러닝 시설, 민첩성을 기르는 어질리티 시설 등 야외훈련장을 조성,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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