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석문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석문 캠프 청년 선대위인 ‘이석문을 지키는 청년 : 이석문(M) 지(Z)기’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청년 선대위 ‘이석문 지기 MZ’는 지난 20일 이 후보 캠프에서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이 후보 당선을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청년 선대위는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투표 독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이 후보의 성과와 정책을 알리고 사전투표·본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들은 “젊고 일 잘하는 이 후보가 제주 교육과 제주 미래를 새롭게 바꿔줄 것이라 믿는다. 제주 청년들이 하나 돼 이 후보 당선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석문 지기 MZ를 비롯한 제주 청년들과 함께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미래 교육으로 갈 것”이라며 “교육청이 청년들의 일자리를 늘릴 방안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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