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문화예술공동체, 손프린팅·연극과 책 만들기 참가자 모집

사단법인 제주문화예술공동체는 미래지향적인 먹거리와 소비 문화를 전문 예술인과 함께 배우는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일정은 총 세 가지다. ▲핸드페인팅과 손 자파리 ▲‘마음은 씨앗’ 연극 만들기 ▲농부의 하루-나만의 책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핸드페인팅과 손 자파리는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오후 2시~5시)에 열린다. 그릇이야기 최작을 운영하는 도예 작가 최영희가 강사로 참여한다. 

‘마음은 씨앗’ 연극 만들기는 6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오후 6시~9시)에 열린다. ‘극단 야-’ 박재춘 대표와 김수진 연출이 돕는다.

농부의 하루-나만의 책 만들기는 7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중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강사는 전영실이다. 

세 교육 모두 장소는 간드락 소극장이며, 진행 시간도 역시 모두 여건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제주도 여성 농민, 귀촌·귀농·이주여성을 비롯해 관심있는 시민 모두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각 교육 당 10명이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재료비와 간식비 용도로 2만원이다. 신청 마감은 2월 25일 오후 6시까지다.

문의 : 064-7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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