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요배 화백.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 강요배 화백.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제주도 한라도서관(관장 김숙희)은 서양화가이자 작가인 강요배 화백 북 토크 ‘풍경의 깊이’를 6월 2일 오후 2시에 진행하면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연은 제주문학관과 협업해 이뤄지는 자리다. 강요배 화백의 삶과 예술을 응축한 첫 산문집 ‘풍경의 깊이’ 속 제주 풍경에 대한 이야기로 도민을 만난다. 진행은 김수열 작가가 맡는다. 

참가 연령은 성인이며, 신청은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 www.jeju.go.kr/lib )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40명이다. 

김숙희 한라도서관장은 “강요백 화백이 그린 제주 풍경이 아른거리는 책의 향기를 통해, 도민들이 간직한 따뜻한 풍경을 상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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