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덕홍(조천읍) 후보가 마지막 총력 유세를 통해 표밭 다지기에 나선다.
지난 3월2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매일 오전 진드르 아침 출근 인사를 하고 있는 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오는 31일 오후 7시 옛 조천리사무소 앞에서 총력 유세를 예고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에 비방과 불법, 공약남발 등 삼무(三無)선거를 치러 왔다. 총력유세에서 12개리의 화합을 다지는 깃발 퍼포먼스와 찬조연설 등이 예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한 마지막 정책선거 최종유세에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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