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별소달소. 사진=국립제주박물관.
밴드 별소달소. 사진=국립제주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토요박물관 산책’ 8월 프로그램으로 13일 오후 7시 박물관 정원 잔디밭에서 밴드 ‘별소달소’ 공연과 ‘북다마스’ 운영자 김예진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별소달소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보컬 별소와 달소, 작곡과 기타를 담당하는 콤마로 이뤄진 3인조 밴드다. 북다마스는 다마스 자동차에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제주 곳곳을 누비는 움직이는 책방이다. 김예진 작가가 운영한다. 

북다마스. 
북다마스. 

이날 행사에서는 별소달소가 매력 있는 공연을 들려주고, 김예진 작가는 북다마스를 준비했던 과정, 책방을 운영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함께 추천 책 20권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연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진행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