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기자단 눈으로 제주의 바이오·IT·에너지 산업현장 경험 기회

제주테크노파크가 제주도민, 기업과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SNS홍보기자단을 모집한다. ⓒ제주의소리
제주테크노파크가 제주도민, 기업과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SNS홍보기자단을 모집한다. ⓒ제주의소리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가운데 처음 SNS홍보기자단을 운영 중인 제주테크노파크가 제주도민, 기업과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자단을 새롭게 모집한다.

제주테크노파크(JTP)는 청정바이오, 그린에너지, 스마트관광 등 주력산업 분야 인프라와 관련 기업지원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도민사회와 소통을 통해 산업발전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제4기 제주테크노파크 SNS홍보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SNS홍보기자단은 JTP 운영 사업과 식품, 화장품 등 바이오산업, 디지털산업, 스마트관광, EV배터리 활용 에너지신산업 등 산업 인프라, 기업 취재를 통해 제주도 내 산업과 기업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도민기자의 눈으로 경험하고 글, 사진, 동영상 등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로 전달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제주도 내 거주하고 SNS 채널을 보유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용자다. 지원은 2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jybyun@jejutp.or.kr)을 통해 접수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제주TP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기회는 물론 제주의 지역산업 현장을 눈앞에서 취재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018년 1기 기자단을 시작으로 5년째 기관과 사업홍보를 위한 SNS홍보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제주테크노파크 경영혁신실 대외협력팀(064-720-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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