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열린 ‘2022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해 제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는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제주의소리
지난 18일 열린 ‘2022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해 제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는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제주의소리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武田克利) 총영사가 지난 18일 한국토요타자동차, 토요타·렉서스의 공식 딜러인 동일모터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개최한 ‘2022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해 제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탰다.

2012년부터 한국토요타가 한국 각 지역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김장 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1년째 계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6월 토요타·렉서스 제주 전시장·서비스센터가 개관하면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올해는 제주에서도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武村信之) 사장, 동일모터스 최병인 사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전명수 사무총장,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800kg(약 200포기)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 제주지역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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