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새마을 작은도서관은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조수리에 위치한 ‘농부의 아침’ 전시실에서 ‘조수리 아이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역 미술작가들과 아이들이 협업한 미술 활동을 정리·소개하는 자리다.

어린이 15명이 각각 1개에서 3개 가량 작품을 출품했다. 평면, 입체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한 가운데 본인의 손을 표현한 조소 작품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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