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보건복지여성정책, 각종 중앙단위 및 도정평가서 18회 수상 ‘기염’

▲ 이경희 보건복지여성국장.ⓒ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이 올 한해 정부평가 등 중앙단위 평가 12회 수상, 도정평가 6회 수상 등 각종 평가에서 18회나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종 평가 주요 수상현황을 보면 복지․청소년 분야에서는 2006년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영평가 전국 1위에 이어 2007 의료급여사업 평가 전국 1위, 폭력없는 사회 만들기 운동 평가 우수, 전국 저출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전국 1위, 청소년 쉼터 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7 도정 우수부서 평가 선정에 이어 2007 세입증대 및 예산절약에 따른 성과평가에서 중앙재원확충 부문 2위․세수증대부문 3위를 차지했다.

노인․장애인 분야에서는 장애인 복지인권 수준 평가에서 우수기관, 장애인활동 보조지원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성정책 분야에서는 2007 도정홍보 우수부서 평가에서 3회 연속 우수부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고, 2006 도정평가 우수부서, 2007 전국 보육사업 평가 최우수, 2007 여성장애인 역량강화사업 평가 최우수, 2007 아동복지시설 평가 A등급의 영광을 안았다.

보건․위생분야에서는 2007 모자보건사업 평가 우수, 2006 정부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식품안전관리부문 우수 평가를 받았다.

도정 내부평가는 물론 각종 정부평가에서까지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는 보건복지여성 행정에 대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결과물이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이경희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올해 업무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2008년도에는 더욱 다양한 시책으로 도민들의 만족지수를 높혀나가겠다”고 말했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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