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2위 주복원-3위 박승봉 국장…4급 1위 이창근-2위 김은형-3위 정태근 과장

▲ 김창희 단장.ⓒ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 간부 공무원 가운데 직원들에게 가장 인정을 받는 공무원은 누구일까”

제주도 공무원노동조합이 3~4급 국·과장급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정한 Best 간부공무원에 국장급(3급)에서는 김창희 특별자치도추진단장, 과장급(4급)에서는 이창근 방재대책과장이 직급별 1위에 선정됐다.

국장급에서 2위는 주목원 지식산업국장, 3위는 박승봉 국제자유도시추진국장이 뽑혔다. 또 과장급에서는 2위에 김은형 보건위생과장, 3위에 정태근 교통항공관리과장이 직원들이 뽑은 Best 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12월17일부터 21일까지 6급 이하 전 직원이 도 본청 실·국장 및 직속기관, 사업소의 3~4급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업무추진능력, 조직내부 상하관계, 생산적 업무처리, 불필요한 관행 철폐 등 5개 항목별 설문조사로 평가했다.

공무원노조는 종무식 때 이들 Best 간부공무원에게 기념패를 수여할 계획이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