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름의 왕국, 송당...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한라산 송당의 가을은 언제나 눈부십니다. '오름의 왕국'이란 명칭에 걸맞게... 오랜만에 찾은 송당 입구에는 돌장승 2기가 세워져 있더군요. "신들의 고향에 어서 오십시요"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용눈이 오름을 찾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한라산이 일출봉과 마주보고 있고, 최근 훼손지 복구가 끝났다는 다랑쉬 오름이 언제나 편하게 우리를 맞아줍니다. 송당의 가을은 그래서 언제나 푸근합니다.(훈) ▲ 다랑쉬 앞에 있는 아끈다랑쉬와 필적할만한 용눈이 오름 남동사면의 알오름... ▲ 용눈이오름의 3중 분화구 ▲ 송당 입구에 서있는 돌장승 2기..."오서 오세요.신화의 마을에..." ▲ 새털구름과 용눈이 오름 ▲ 용눈이오름 동남쪽 끝자락에 있는 알오름과 무덤들... ▲ 용눈이에서 본 다랑쉬오름...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들 이지훈 편집위원 bagumji@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오름의 왕국, 송당...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한라산 송당의 가을은 언제나 눈부십니다. '오름의 왕국'이란 명칭에 걸맞게... 오랜만에 찾은 송당 입구에는 돌장승 2기가 세워져 있더군요. "신들의 고향에 어서 오십시요"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용눈이 오름을 찾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한라산이 일출봉과 마주보고 있고, 최근 훼손지 복구가 끝났다는 다랑쉬 오름이 언제나 편하게 우리를 맞아줍니다. 송당의 가을은 그래서 언제나 푸근합니다.(훈) ▲ 다랑쉬 앞에 있는 아끈다랑쉬와 필적할만한 용눈이 오름 남동사면의 알오름... ▲ 용눈이오름의 3중 분화구 ▲ 송당 입구에 서있는 돌장승 2기..."오서 오세요.신화의 마을에..." ▲ 새털구름과 용눈이 오름 ▲ 용눈이오름 동남쪽 끝자락에 있는 알오름과 무덤들... ▲ 용눈이에서 본 다랑쉬오름...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