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삼로에서 길을 건너던 20대 대학생이 차에 치여 숨졌다.

13일 0시15분경 제주시 일도동 동광초등학교 앞 연삼로에서 도로를 건너던 대학생 김모씨(26)가 이모씨(45.여)가 운전하는 갤로퍼 차량에 치였다.

119구조대는 김씨를 한마음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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