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은 17일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명품 브랜드이미지(BI) 선정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표선면에 따르면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지역명품 사업별 브랜드이미지(BI) 선정 초안설명회를 가져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초안을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브랜드이미지(BI) 초안은 향후 보완작업 및 상표등록 절차를 거쳐 상품포장재, 상품용기 등에 활용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브랜드이미지로 자리 잡아 나갈 계획이다.

표선면은 관상용하귤과 세화1리전통장류 등 2개사업을 선정해 지역명품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제주의소리> 

<변상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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