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몰던 30대 남성이 넘어지면서 도로에 머리가 부딪쳐 사망했다.
18일 새벽 2시40분경 제주시 아라초등학교 부근 도로에서 임모씨(37)가 몰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임씨가 도로바닥에 머리를 부딪친 뒤 숨졌다.
경찰은 신고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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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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