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중앙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책과 도서관이 좋은 방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책과 도서관이 좋은 방학교실'에서는 클레이, 논술, 책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서귀포시중앙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책과 도서관이 좋은 겨울방학교실을 운영한다. ⓒ제주의소리 사진제공=서귀포시청
전통책, 동시집, 나만의 가치사전 등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클레이를 사용해 이야기 속 주인공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서귀포시중앙도서관은 그림책과 미술을 연계해 다양한 지능을 개발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어린이들에게 책과 도서관을 한층 친숙하게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방학교실을 마련했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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