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국립재활원 벤치마킹
이날 방문을 토대로 복지안전위원회는 “국립재활원의 경우 병원과 교육훈련, 연구소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제주재활센터는 우선은 병원, 재활훈련에 역점을 두고 병원을 기초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또한 “재활학과 전문인력 확보가 어렵고, 경영수지가 악화될 것에 대비해 제주대병원과 위탁 또는 협력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제주재활센터는 보건복지부의 권역별 재활전문센터 설립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전국에서는 3번째로 올해 제주 서귀포시에 건립될 예정이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좌용철 기자
ja303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