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황홀한 경험 어때요?"
성매매 알선 전단지를 뿌리던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박모씨(59.제주시)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29일 저녁 8시38분경 제주시 탑동인근에서 '오빠 오늘 황홀한 경험어때요?'라는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주차된 차량 문틈에 끼워넣다 경찰에 체포됐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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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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