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환경연대, 박원순 변호사와 함께하는 길거리 토론회 개최

아름다운 재단의 박원순 변호사가 제주를 찾아 시민들과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습관에 대해 길거리 토론을 벌인다.

제주참여환경연대(공동대표 고호성·이지훈)는 오는 20일 저녁 7시 제주목관아지에서 박원순 변호사와 함께하는 길거리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주민자치박람회 일환으로 시민들의 사회·문화적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토론문화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원순 변호사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습관, 나눔'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함께 나눔을 통해 모두가 조금씩 풍요로워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박원순 변호사의 강연에 앞서 민요패 소리왓 공연과 천사의 집 어린이들의 수화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문의=제주참여환경연대 757-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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