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치안 '구멍' 뚫렸나…안덕면 강도사건 또 발생
경찰 치안 '구멍' 뚫렸나…안덕면 강도사건 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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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안덕면 60대 부녀자 상대 금품강탈…20일새 4건

▲ 경찰이 안덕면 부녀자 상대 연쇄 강도범에 대해 공개 수배를 내린 가운데 또 다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제주의소리
안덕면 지역에 연쇄 부녀자 강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공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3일 새벽 2시경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A씨(67.여)의 집에 강도가 침입, 흉기로 위협해 현금 6만원을 강탈해 달아났다.

▲ 경찰이 안덕면 부녀자 상대 연쇄 강도범에 대해 공개 수배를 내린 가운데 또 다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제주의소리
지난 1월28일 첫 강도사건이 발생했고, 지난 3일 밤에도 60대 할머니의 집에서 발생, 10일 밤 11시30분경 서귀포시 안덕면 한 가정집에서 신원불명의 남성이 60대 할머니 등을 흉기로 위협, 현금 10여 만원과 현금카드를 빼앗아 달아났다.

이에 따라 안덕면 지역에는 불과 보름 사이에 무려 4건이 부녀자를 상대로 한 연쇄 강도사건이 발생하게 됐다.

제주서귀포경찰서는 13일 현상금 200만원을 내걸고 '강도용의자 수배 전단'을 배포하는 등 공개 수사에 돌입했다.

용의자는 50~70대에 신장은 166~168㎝의 마른체격에 안경을 쓰고 있고, 줄무늬 셔츠와 검정색 점퍼, 검정모자를 착용했다.

경찰의 공개수배를 비웃듯 강도범은 부녀자를 상대로 연쇄강도 행각을 벌여 치안에 구멍이 뚤린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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