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윤요근)는 2월27~29일 3일간 전국의 농촌지도자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퍼식픽호텔에서 제41회 전국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의원 총회는 FTA 등 개방화에 대응하고 농촌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농촌지도자회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업환경 변화에 농촌지도자들의 자생력과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 김인식 청장의 특강과 농촌지도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와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또 제주농업·농촌발전 및 농촌지도자회 활성화에 도움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는 김태환 제주지사에게 감사패도 전달됐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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