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제주지원위원회 사무처 총괄기획관에 신영기 용산민족역사공원건립추진단 기획조정부장이 임명됐다.

국무총리실은 4일 이사관급 고위공무원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신영기 이사관을 제주지원위 사무처 총괄기획관에 임명했다.

신영기 총괄기획관은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추진단 기획총괄팀장을 맡아 특별자치도 업무를 도맡아 왔었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 개방형 공무원인 민기 제주대 교수가 산업진흥관, 정종제 분권재정관으로 그대로 유임됐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