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우의 만보제(9)]'가나오나 셈 아니 나면 입에서 궂은 말난다'는 말

 
 
'가리오리 셈 아니 나민 입에 궂인 말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나오나 셈 아니 나면 입에서 궂은 말난다'는 뜻입니다.  ※ 셈 : 사물(事物)을 분별하는 슬기

어디서건 타인의 처지나 입장을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비난 혹은 지탄을 받기 쉽상이라는 의미입니다.

 

 

   
▲ [송현우의 만보제(9)]'가나오나 셈 아니 나면 입에서 궂은 말난다'는 말 ⓒ 제주의소리 송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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