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경면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역내 기관·단체장 및 자생단체장과 숙박·관광지 등 관광관련업소 대표자이 참석한 가운데 올 제주도정의 추진과제인 ‘신(新) 경제혁명의 해’ 완성을 위한 간담회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음식·교통·관광지·골프장·숙박 등 관내 업소에 대해 분야별로 조사된 가격을 근거로 고비용 등 관광활성화 걸림돌의 문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정에서 추진되고 있는 홍보 및 협조사항과 더불어 신(新) 경제혁명을 확산시켜 나아가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또한 업종별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관광산업을 신(新) 경제 혁명의 중심산업으로 육성시켜 나아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 제주 대표뉴스 '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