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하던 시내버스를 피하려던 코란드 승용차 운전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중태에 빠졌다.

4일 오후 3시8분경 제주시 연동 마리나호텔 사거리에서 신호위반하던 삼영교통 시내버스를 피하려다 코란도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코란도 타고 있던 운전자가 중상을 당해 한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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