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애인의 예금통장에서 금품을 훔친 30대 여성이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7일 K씨(36.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K씨는 애인 사이로 사귀다 헤어진 윤모씨(36)의 우체국 예금계좌에서 5회에 걸쳐 20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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