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문환)에서는 4월 11일 11:00부터 서부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양패재배농업인과 유관기관 공무원, 농협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양파 품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제주1호~제주6호 등 6개 품종과 일본산 품종에 대한 비교평가를 실시하는 하였는데, 품종별 상품성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2호가 품질, 크기, 수량성 등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제주의소리>

<김창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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