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모슬포 전적지를 대규모 평화관광공원으로 조성하는 가칭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사업 기본계획용역 주민설명회가 30일 열린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4시 대정읍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인 주민설명회는 대정읍 이장단, 자생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용역을 맡은 제주발전연구원과 이로제 관계자가 참석해 이번 용역 과업의 개요와 현황.여건분석, 개발여건 분석, 유적.전적지 조사분석, 기본구상, 부분별 구상 등을 발표하게 된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 제주 대표뉴스 '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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