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우의 만보제(13)] '말 키우는 목자 보다 사람 가르치는 훈장이 더 어렵다'

 
 
'몰테우리'는 말(馬)을 키우는 목자입니다.

'사름테우리'는 사람을 돌보는 이, 이 속담에선 아이를 가르치는 훈장(선생님)을 지칭합니다.

사람을 가르치는 일(교육)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의미의 제주속담입니다.

※ 추신 : 모든 선생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꾸벅!

 

 

 

   
▲ [송현우의 만보제(13)] '말 키우는 목자 보다 사람 가르치는 훈장이 더 어렵다' ⓒ 제주의소리 송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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